오늘 교육부에서 전국의 대학교에 오프라인 교육은 자제하고 재택수업을 권고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건양대는 아직 추가적인 조치가 없는 상황인데요.
코로나가 확산되고있는상황에서 오티와 개강을 예정하신 대로 진행하는것은 학생들에게는 불안감을 심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대학들처럼 추가적인 연기조치나 사이버강의를 통해 대학내에서 코로나가 발생되는것을 가능한 막아야합니다.
서울이나 대전, 대구 등의 다양한 지역에 있는 학생들이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학교로 올텐데, 아무런 조치없이 3월 16일에 그대로 개강을 하는것은 코로나가 확산되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장 다음주에 오티를 진행하는것도 현상황에서는 무리한 것입니다.
교육부의 권고사항을 반영하셔서 안전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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