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3월말로 미뤄지고, 대학들의 경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재택수업이나 추가적인 개강연기를 교육부가 권고했다고 하는데요.
건양대는 이에 대한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시는것 같아서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다른 대학들의 경우, 추가적인 개강연기나 사이버강의로의 수업대체를 계획하고 있는데, 건양대도 학생들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위와 같은 대책을 마련해서 불안감을 해소해주셨으면 합니다.
3월 12일에 있는 편입생오티나 16일의 개강은 연기해주십시오. 지금 충남과 대전지역에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데 예정대로 진행하는것은 위험합니다.
전국각지에서 학교로 이동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오티와 개강을 연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교무처에 직접 문의글을 올릴수 없어서 이곳에 글을 올리니 교무처에 이 내용을 전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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